코로나 2.5 단계 수도권 격상, 학원 노래방 식당 PC방 결혼식 등
코로나 2.5 단계 수도권 격상, 학원 노래방 식당 PC방 결혼식 등 정부는 12월 8일 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3주간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격상 적용하고, 비수도권도 2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합니다. 중대본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인 대유행 단계로 진입했으며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팽창하기 직전"이라며 "수도권에 대해 '사회활동의 엄중 제한'에 해당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상향하고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2단계 거리 두기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모임과 약속을 최대한 중단시키기 위해 오후 9시 이후로 식당,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대형마트·백화점, 놀이공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제한하고, 결혼식, 기념식, 설명회 등 모임·행사..
2020. 12. 6.